꿈꾸는 인플루언서

골든두들 인식표

 

 

드디어! 비비(골든두들)의 인식표가 도착하였습니다. 부직포에 실로 이름을 새겨 오는 형태의 인식표 인데요. 마감도 좋고 이쁜 것 같습니다. 이제 사람 많은 곳에도 산책 갈 수 있겠네요. 사람 많은 곳에서 혹시라도 인식표 없다고 뭐라고 하실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인식표 라는게 전부 주문제작이라 일반적인 물품처럼 2~3일만에 올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해서 세트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2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산책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네요. 목줄, 인식표, 배변봉투. 비비와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겠네요. 

 

 

인식표의 크기가 커도 플라스틱이나 철재 소재가 아니라 부직포에 실로 자수한 형태라 아주아주 가볍습니다. 아마 비비도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사람 많은 곳으로 돌아다녀봤는데. 오히려 지나가시는 분들께서 알아봐주시고 계십니다. "와~ 여기 다 써져 있네요" 하면서 ㅎㅎ

 

비비가 온 이후 더 바쁜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더 여유로와 지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다들 애완견을 키우시는 거겠죠? 지금은 맛난 저녁 후 코골며 자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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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인플루언서

 

비비 유튜브도 보러 오세요~https://youtu.be/E-3rc1mvX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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