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아카나 오리젠 어떤 사료가 좋을까?
비비(골든두들)를 키우기 전에는 "개사료? 너무 비싸! 싼 거사!" 이런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막상 비비(골든두들)를 키우고 나니.. "제일 좋은 사료를 사줘야겠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눈도 좋아야 하는데.. 뼈도 튼튼해야 하는데.. 아무거나 먹일 순 없어!" 아마 다들 같은 마음 이시겠죠? 그래서 눈에 들어온 사료는 두 종료! 바로 아카나! 그리고 오리젠!
둘 다 모나미몰에서 구입하였구요. 가격은 저희 부부가 먹는 쌀보다 비싸군요. 둘 다 7만 원 초반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쌀이 20kg에 4-5만 원 선에 구입하는 걸 보면 4배 정도 비싸군요. 그래도 어디 아프지 않고 건강히 만 자라준다면야..
먼저, 아카나! 중에서도 아카나 와일드 프레이리 독!
상세 정보 - 큰알갱이(14mm~)
주요 원료 - 곡물, 닭고기, 생선류, 칠면조
주요 성분 - 오메가 6/2 - 2.6%, 글루코사민 700mg/kg
다음은 오리젠! 오리젠6피쉬 독
상세 정보 - 큰 알갱이(14mm~)
주요 원료 - 곡물, 생선류
주요 성분 - 오메가 6 - 2.2% 이상, 오메가 3 - 2.2% 이상, 글루코사민 1250mg/kg
원래 기존에 비비(골든두들)가 먹던 사료는 아카나였는데요. 물론, 아카나도 훌륭한 사료이지만.. 두 사료를 놓고 비교해 보았을 때.. 제가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오메가3 와 글루코사민의 함유량이 오리젠(오리젠6피쉬)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네요.
그리고 15킬로 이상의 중형견들은 사료 알갱이가 너무 작으면 씹지 않고 바로바로 삼켜버리더라고요. 하지만 큰 알갱이(14mm~)의 사료들은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을 수밖에 없어서 소화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오리젠을 먹고 비비(골든두들)가 토를 했었는데요. 그건 처음에 적응을 잘 못해서 그랬던 것 같고, 지금은 아주 좋아하는 사료입니다.
혹시나 구매 전에 있으시다면 이 내용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by 꿈꾸는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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