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인식표
골든두들 인식표 드디어! 비비(골든두들)의 인식표가 도착하였습니다. 부직포에 실로 이름을 새겨 오는 형태의 인식표 인데요. 마감도 좋고 이쁜 것 같습니다. 이제 사람 많은 곳에도 산책 갈 수 있겠네요. 사람 많은 곳에서 혹시라도 인식표 없다고 뭐라고 하실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인식표 라는게 전부 주문제작이라 일반적인 물품처럼 2~3일만에 올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 해서 세트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2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산책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네요. 목줄, 인식표, 배변봉투. 비비와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겠네요. 인식표의 크기가 커도 플라스틱이나 철재 소재가 아니라 부직포에 실로 자수한 형태라 아주아주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