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하루와 조이를 소개합니다~
보더콜리 하루와 조이를 소개합니다~ 아직은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지만, 지난 주 시골에서 같이 놀다가 왔습니다. 이미 이름도 지어주었지요. ㅎㅎ 요녀석 이름은 하루에요. '루'라는 외자 이름을 지을까 했는데.. 발음할 때 좀 쎈 것 같아서 '하루'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발음도 부드러워지고 부르기도 편해진 것 같네요. 3월 16일생 보더콜리 암컷입니다. (브리더님께서 보내주신 문자 내용을 다시 확인해보니 3월 18일생이네요...;) 아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서 시골에 있습니다. 블루멀이구요. 블루멀 엄마, 블랙앤화이트 아빠가 낳은 보더콜리입니다. 근데 아빠가 약간 갈색이 섞인 블랙앤화이트였는데 자녀인 블루멀도 눈주변으로 갈색이 좀 보입니다. 사진발을 잘 안 받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