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플루언서


2월 6일 카카오페이바로투자증권을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사명을 카카오페이증권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연계되는 증권업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페이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돈을 입금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했었죠. 하지만.. 이제 카카오페이 내에서 자유롭게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되는 건데요.(아마도..)


카카오페이는 먼저 WM부문 진출을 우선하여 이 부문에 강세를 두고 있던 증권사와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내용을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미래에셋대우가 241억원으로 업계 1위이며.. 그 뒤로 하나금융투자(216억원), 신한금융투자(165억원), 교보증권(163억원), KB증권(154억원), 삼성증권(132억원), 한국투자증권(116억원), NH투자증권(116억원) 순이었습니다. 


먼저 아직은.. 이라고 말한 이유는.. 기존 증권사들이 타깃으로 삼는 주요 고객 고액자산가라는 점인데요. 고액자산가들은 보통 40-50대 인데.. 과연 카카오페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카카오페이가 타깃으로 잡은 고객들의 반응이 나올지..하는 것이지요..


하지만..카카오뱅크... 처음엔 누가 이용하겠냐..햇지만... 최근 은행 관련 신규고객은 전부 카카오뱅크.. 입니다.. 잠재고객이 어마어마한거죠. 앞으로 성장하게 될 카카오.. 기대가 됩니다.


다음 흥미로울 기사..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VS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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