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플루언서

월가의 반응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대형 기관들이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주식들을 팔고 있는데요. 때문에 주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기사들의 내용에 따라가는 행동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 반대로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저는 주식을 한다면.. 주식에 대한 꿈이라고 할까요? "아마존을 사야지.. 돈모으면 무조건 아마존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가 큰손들의 최근 행동을 보면.. 무조건.. 이라는 건 없는 듯 합니다. 


분기별 전체 매도 상황을 보면..

페이스북 - 2억 100만주 순매도로 포트폴리오 비중 전분기 대비 11.1% 감소

애플 - 4분기 순매도 물량 1억 2100만주로 전분기 대비 4.6% 감소

아마존 - 2020만주 매도로 7.3% 감소

넷플릭스 - 7050만주 매도로 19.9% 감소

알파벳(구글) - 2470만주 매도로 10.6% 감소


매도를 주도한 기업들을 보면..

버크셔 - 애플 368만주 매도

바이킹 글로벌 - 넷플릭스 80만 1931주 매도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 넷플릭스 59만 5813주 매도, 페이스북 290만주 매도

시타델 어드바이저스 - 페이스북 210만주 매도


이러한 매도의 이유로는..

1) 현재 FAANG 기업들에 대한 고평가

2) 수익성에 대한 우려

3) 국내외 정치권의 압박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 (골드만 삭스는 투자자들이 코로나19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가파른 주가 조정을 경고 하였습니다.)

5) 유럽 주요국에서 확산되는 디지털세 경고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해외 기업들에 최근 한 주간의 상황을 살펴보았습니다. 

1. 아마존닷컴 2.65% 하락

2. 애플 2.26% 하락

3. 알파벳A(구글) 2.21% 하락

4. 페이스북 2.05% 하락

5. 넷플릭스 1.54% 하락

말그대로.. 공룡기업들.. 공룡이었기에.. 이제 빙하기가 찾아오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기사들과 다르게 다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게 되는 걸까요? 오늘의 자료가 여러분의 주식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이야기...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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