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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 사용 후기 입니다 가까운 지인에게 소개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간편하고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리뷰요청을 받거나 후원금을 받고 작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
  • 아이들 걱정 없이 반려견 걱정 없이
  • 화장실 청소 사용
  • 깔끔해진 바닥 타일
  • 환기는 필수
  • 사용 후기 장점 & 단점

 

 

아스토니쉬 곰파이제거제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 클리너입니다 영국제품이며 천연 성분과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한 친환경세제라고 하네요 락스보단 약하지만 냄새는 5분 정도면 빠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인데 750ml 기준 1만원 전후 입니다

 

 

아이들 걱정 없이 반려견 걱정 없이

곰팡이가 생긴 화장실 청소가 꺼려지는 이유는 손가락이 아플 정도의 노동 강도, 주말에 이러고 있어야 한다니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긴 시간.. 그리고  몇 일이 지나도 도무지 빠지지 않는 락스 냄새 입니다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의 경우엔 이게 청소인가 싶을 정도로 간단히 그리고 빠르게 청소가 가능하며, 냄새 또한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티도 안날정도의 냄새라서 부담감 없이 주기적인 청소가 가능합니다 아 가격은 부담이네요

 

 

화장실 청소 사용

화장실 타일 가운데 매지 부분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살아도 되지 않나 싶을지 모르겠으나 주기적인 청소를 하기에 이 정도 상태 입니다 처음 전주에 이사오고 나서 아스토니쉬 사용 이전의 화장실은 벽면까지 곰팡이가 올라올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자 그럼 사용 방법입니다

  1. 화장실 바닥에 또는 곰팡이가 생긴 벽면에 또는 타일 가운데 매지 부분에
  2.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를 도포합니다 - 시간은 1분에서 2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3. 5분 정도 기다립니다 - 기다리는 동안 손을 씻고 비비(반려견)에게 간식도 주고 침구도 정리하고 청소기도 돌립니다
  4. 찬물을 사용하여 씻어냅니다 - 설거지와 다르게 청소 작업은 대부분 찬물로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깔끔해진 바닥 타일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 도포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면 곰팡이 색이 변하면서 곰팡이가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찬물 청소 후 깨끗하게 닦아져 없어진 바닥 타일 각종 화장실 집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슬리퍼도 곰팡이가 생겨서 어떻게 닦아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간편하게 세척이 되었네요

 

곰팡이제거제 외에도 용도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스토니쉬 핸드워시 - 저자극, 피부 보호, 항균 효과 - 600ml 기준 7,900원

아스토니쉬 기름때 제거 클리너  - 가스레인지, 주방후드, 주방벽면타일 - 750ml 기준 12,800원

아스토니쉬 만능 얼룩 제거제 - 섬유 얼룩제거 및 헤짐 방지 코팅 - 750ml 기준 12,800원

아스토니쉬 인덕션&하이라이트 클리너 - 인덕션 전용 - 500ml 기준 - 19,800원

 

간혹 어떤 분들이 기름때 제거 클리너를 사용해서 인덕션 청소에 사용하는 경우 변색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인덕션 전용 클리너의 양과 가격이 왜 적고 더 비싼지 기회가 된다면 한 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환기는 필수

아무리 친환경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환기는 필수 입니다 화장실 환풍기를 켜고 문을 열고 5분 이상 환기를 시켜줍니다 비비는 어느새 베란다  근처로 자리를 잡았네요 냄새가 나긴 나나 봅니다

 

 

사용 후기 장점 & 단점

개인적인 생각은 바쁜 현대인들 그리고 건강을 중시하는 현재에 딱 알맞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돈 보다 더 중요한 시간을 절약해주고 청소의 정기성을 갖게 해준다는게 의미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티스토리 포스팅이 쉽지 않네요 이래저래 바쁜 하루 입니다 다들 건강잘 챙기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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