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플루언서


슈퍼전파자 글을 올리고.. 30분 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영국의 슈퍼 전파자자진하여 신원공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스티브 윌쉬씨는 현재까지 총 11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염시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신문 기사 내용 중에 이름이 월쉬라는 건지 윌쉬라는 건지.. 막 신원을 공개해서 그런지 국내 이름은 먼저 정하는 사람 마음인건가... 아무튼 스티브 월쉬 혹은 스티브 윌쉬 씨의 행동을 보면서.. 감염자나 의사나.. 모두 사람이구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있게 바이러스를 알린 의사 또는 용기있게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리는 환자 모두 살아야 하는 사람이네요.



아래는 데일리 메일의 내용입니다. 

This is the coronavirus super-spreader Steve Walsh, who inadvertently infected 11 people with the disease on a ski break in the Alps, and revealed he has beaten the virus today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11명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스티브 월시 오늘 바이러스를 물리치다.


데일리메일에 나와있는 기사의 내용이 참 흥미롭습니다. 어떻게 병에 걸렸고, 이후 어떤 상황들이 전개되었고, 처음엔 사생활을 존중받고 싶었지만.. 등등 한국에 나와있는 짤막한 내용을 보시는 것보다 원문의 내용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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