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플루언서


필자는 10년째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잡스 형님 돌아가시고 애플에 그렇다할 애착이 생기지 않는 가운데.. 삼성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하지만.. 항상 객관적인 관점에서 제품을 봐야하겠죠? 외국에서 보는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아래는 CNN 기사 중 일부입니다. (사진출처 cnn)



기사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폴더블 기기 갤러시 Z플립을 공개했다. 6.7인치 스마트폰은 크기가 절반 정도이며.. 전면에는 알림용 작은 직사각형 모양의 디스플레이가 있다. .. 이 전화기의 가격은 1,380달러가(한화 165만원) 될 것이다...경쟁사 모토로라보다 싸다. 모토로라의 플립폰 스마트폰은 1,500달러다. .. S20보다 카메라 시스템은 강력하진 않지만 뒤쪽에 2개, 앞쪽에 1개 총 3개의 렌즈를 장착해 광폭과 초광대 촬영이 가능하다. .. 삼성의 두 번째 접이식 스마트 폰으로 이 회사는 첫 번째 스마트폰에서 겪었던 문제들을 피하기를 바랄 것이다. .. 이번에 '초박형' 접이식 유리 디스플레이는 쉽게 부서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이런 내용이구요. 첫 번째 삼성의 폴더블폰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문제가 있었나보군요. 이번 폴더블폰도 아직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개발.. 혁신.. 꿈의 스마트폰.. 안 하고 있는 것보단 하고 있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래도록 좋은 스마트폰 만들어서 경쟁사들도 자극시키고 삼성도 좋은 폰으로 계속 고공행진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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