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플루언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판 사이트의 누적 조회수가 300만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관련 사이트 및 근거 자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팩트 - coronafact.org


확진자, 유증상자, 격리중, 격리해제 등과 관련 수치 등을 확인 할 수 있고.

질병 현황, 진료처, 주요 뉴스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근거로 되는 자료들의 출처입니다. 

wuhanvirus.kr - 전세계 동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사이트

중국 바이두 - 중국 현지 전염병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빅데이터 형식의 중국 사이트

코로나 알리미 - 내 주변 코로나 정보 확인이 쉬운 국내 사이트

JOHNS HOPKINS WHITING SCHOOL OF ENGINEERING - 존스홉킨스대학교 시스템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센터(CSSE)

WORLD HEALTH ORGANIZATION - WHO 실시간 현황판

ESRI - Esri's StoryMaps team의 바이러스 기록

The New York Times - 실시간 뉴욕타임즈 코로나바이러스 소식

The Washington post News Service & Syndicate - 실시간 워싱턴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 소식

CNN - 실시간 CNN 코로나바이러스 소식


2. 코로나 맵 - https://coronamap.site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맵 - 확진자별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코로나 맵 라이브 - https://coronamap.live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



현재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지도 내용으로는 3. 코로나 맵 라이브 가장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물론,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면에 있어서는 wuhanvirus.kr 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위 사이트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사이트 운영 비용 지원 관련 내용입니다. 

네이버아마존웹서비스(AWS)가 '코로나맵'(정식 명칭'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의 운영 비용을 지원합니다. 


네이버는 4일 "경희대 재학생 이동훈씨가 운영하는 '코로나맵'의 서버 비용을 1억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맵이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지도 에이피아이(API)는 네이버가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지도 서비스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네이버 지도 위에 정보를 표시해서 보여주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조회수 월 1000만건까지는 무료지만 그 이후부터는 네이버에 비용을 내야한다. 네이버 쪽은 "코로나맵은 지난달 30일에 열린 뒤 지난 5일 동안 800만여건을 조회수를 기록해서 곧 이씨가 비용을 부담할 시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며 "질병 감염 추세왕 페이지 방문자 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이씨가 부담해야 했을 서버 비용은 1천만원 정도"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맵의 서버가 구축되어 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쪽에서도 이씨가 페이지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맵'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확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 위에 확진자의 이동 경로 격리장소, 유증상자의 수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출처: 한겨레


'코로나 맵' 뿐만 아니라 '코로나니얼바이(CoronaNearby)'도 AWS 상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코로나니얼바이'는 고려대학교 비-전산 전공 학생 4명이 개발한 것으로 마찬가지로 인기 사이트가 됐다.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를 입력하면 근처에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인지 혹은 잠재적 환자가 방문 할 수 있는 병원 및 건강 센터의 정보를 볼 수 있다.


한편, AWS는 '멋쟁이사자'라는 비영리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통해 코딩을 어렵게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고정 관념과 두려움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비전공 및 인문학 학생들에게 코딩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관련 교육  리소스 및 크레딧 코드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아이티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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