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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1

값비싼 난로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만 하고 있다가.. 캠핑 때 추운 날씨 한 번 겪고 난로의 필요성을 너무나도 절실히 깨닫게 되었네요. 모델은 파세코 CAMP-25S 화이트 모델입니다. 제가 구매한 건 아니지만 이번에 우연히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블로그에 올립니다. 메인의 모델은 제 아내와 비비(골든두들)입니다.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2

먼저, 난로라고 하면.. 어릴 때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던 난로나 가게에서 사용하던 난로가 생각이 납니다. 모두 처음에 기름 냄새가 상당했었는데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봐도 이런 기름 냄새 때문에 몇 번 사용하고 중고 매물로 내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름 냄새가 나지 않게 사용하는 비결! 사용 전 심지를 충분히 적셔두는 것!

충분히 적셔놓지 않은 심지를 사용할 때 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를 치기 전에 기름통에 기름을 채워 두시기 바랍니다. 한두 시간 전에는 채워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3

텐트를 치고, 밥을 먹고, 시간이 충분히 흐른 뒤 점화를 하면 기름 냄새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핑 때는 바람도 많이 불고 온도도 영하에 가까울 정도로 낮았었는데요. 깜빡하고 전기요를 가져가지 않은 분들도 파세코 난로 덕에 땀 흘리며 잠들 수 있었습니다.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4

물론, 텐트 안에서 난로를 사용할 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꼭 있어야 합니다. 텐트 여기저기 숨구멍도 있어야 하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왔는데.. 심각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5

처음엔 색상에 상관없이 난로만 있으면 됐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캠핑은 또 감성캠핑이 참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어쩔 수 없이 회색이나 검정으로 구매해야 할 수 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화이트로! 하얀 난로의 색감이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파세코 CAMP-25S 사용후기_6

구입은 파세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98,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여럿이서 시도했는데.. 최신 폰으로 구매를 시도한 동생만 성공했네요. 손도 빠르고 폰도 빨라야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나 봅니다.

 

파세코 난로와 함께 따뜻한 겨울 캠핑 다녀오세요~

 

파세코 캠프 25s

 

제품 사양

색상: 아이보리

사이즈: L50.0 x W50.0 x H68.0cm

제품 중량: 12kg

최대 발열량: 6.4kw

연료 소모량: 0.65L/hr

탱크 용량: 7L

연료 지속시간: 약 10시간

사용연료: 실내용 등유

점화 방식: 자동 점화

제조자: 파세코

제조국: 대한민국

 

제품 특징

Lift-up: 사용할 땐 올리고 운반 및 보관 시 내려서 사용 가능

자동소화: 리프트 하강 때는 자동 소화되어 화재 예방

최대 10시간 지속: 최대 발열량(6.4kw) 사용 시, 10시간 지속 가능

투시창: 투시창을 통해 작동상태 확인 가능,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캠핑 연출

슬라이드 점화: 심지를 올린 다음 슬라이딩 고전압 스파크 전자 점화로 빠르고 편리한 점화 가능

점화 후 심지 조절 레버를 사용하여 안전한 소화 가능

상부 안전망: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망으로 주전자 가열

난방면적 36제곱미터로 캠핑 및 야외 사용 시 쾌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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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유튜브도 방문해보세요~

https://youtu.be/E-3rc1mvX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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